#05. 흐린아침~

작성자
엄마
2022-03-14 00:00:00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비가 내린다고 하네~
그래서인지 햇살없이 흐린 아침이다.

고등학생이 된 준희덕에 엄마의 아침도 일찍 시작되고
토일요일도 장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 준희는 점점 얼굴에 피곤함 쌓이고 있어.
준희도 이제 입시지옥에 발을 내 디딘 듯 ㅠ.ㅠ

진성학원 스케쥴을 보니
다음주 수~토 정기휴가 더구나.
좀 더 기다리면 울 완희 볼 수 있겠네 ^^
몸이 야위였으려나?
규칙적인 생활에 살이 올랐으려나?
많이 궁금하네~

휴가나오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충분히 휴식하며 리프레쉬 하렴.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이 완희에게 닿기를 기원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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