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지내니?(6반 7번 이정훈)

작성자
이미란
2005-03-13 00:00:00
정훈이 없는 집이 휑하고
지은이도 너 없으니까 심심한지 일찌감치 잠을 자버리니까
집안이 늘 조용하다.
베란다에 오렌지 꽃이 만발해서 집안이 꽃향기가 가득한데
우리 정훈이에게 이 향기를 보내고 싶구나.
이제 좀 적응이 되었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 고생을 사서 하라고 널 보냈구나.
이 수고가 정훈이 인생에 큰 힘이 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뜻을 생각한다.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