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이오빠에게.
- 작성자
- 이원영
- 2005-07-24 00:00:00
<용인나곡중 3학년 이원준>
오빠가 학원을 입소하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나가고나서 집이 허전해지는것 같더라.
사람은 그렇데.
곁에있을땐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막상 곁에 없게된다면
그 소중함을 알게되는것...
오빠가 가고나서 몇몇 친척들이 더왔었어.
성운이네, 병무삼촌네, 웅이오빠네...
친척들이 다 그러더라
오빠가 없으니까 집이 허전하다고,
아참 백쌕온거 알지?
오빠가고 거의 3시간뒤에 도착해서 안타까웠어.
지금 택배박스에다가 잘 보관했으니까 걱정말구.
퇴소하는날 멋진모습으로 가방을 매어보도록 해봐.
난 이곳에서 학원열심히다니고 오빠못지않게 공부 열심히 할께.
^^* 아그런데 거기 시원해?
여기너무덥다.
정말 하루에 2번씩은 샤워를 해야할정도로
몸이 끈적끈적 거리더라고...
오늘도 2번은했나>..?
오빠가 학원을 입소하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나가고나서 집이 허전해지는것 같더라.
사람은 그렇데.
곁에있을땐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막상 곁에 없게된다면
그 소중함을 알게되는것...
오빠가 가고나서 몇몇 친척들이 더왔었어.
성운이네, 병무삼촌네, 웅이오빠네...
친척들이 다 그러더라
오빠가 없으니까 집이 허전하다고,
아참 백쌕온거 알지?
오빠가고 거의 3시간뒤에 도착해서 안타까웠어.
지금 택배박스에다가 잘 보관했으니까 걱정말구.
퇴소하는날 멋진모습으로 가방을 매어보도록 해봐.
난 이곳에서 학원열심히다니고 오빠못지않게 공부 열심히 할께.
^^* 아그런데 거기 시원해?
여기너무덥다.
정말 하루에 2번씩은 샤워를 해야할정도로
몸이 끈적끈적 거리더라고...
오늘도 2번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