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 검사 잘했어?
어제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데 네가 보이더라고~~ 이런 길을 헤매는것 같아서 쫓아가다가 너를 본거였어. 네가 가고나서는 코로나검사를 해주고 보냈어야하는데 싶어서...아뿔사 했지~
누가 해주셨어? 미안해 ㅜ.ㅜ

하루 지났지만....집이 그리운건 아닌지?
다음에는 조금 빨리 나오니까 너무 아쉬워 말고 열심히하구^^
이렇게 담담하게 열심히하고 있으면 곧 쌓여서 네 실력이 보일꺼야

울 아들의 꿈과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할머니는 너를 위해 틈만 나시면 묵지를 들고 기도하고 계셔.... 항상 널 위해 기도하고 잊지않고 있는거 알지?^^

애들하고도 잘 지내고 부족한거 있으면 연락해

두유랑 단백질 먹어보고 부족하면 말하고 친구들과도 나눠먹고^^
저녁 맛있게 먹고 오늘 저녁도 화이팅

부탁하나~ 저녁 자는거랑 아침 일어나는 것만 잘 관리하고 스스로 일찍 일어났으면 좋겠어.
아침 잘 챙겨먹고 단백질은 저녁에 먹으면 더 좋을꺼 같아서~ 한번 노력해봐~~

빠이~~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