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완연한 봄이다~
- 작성자
- 엄마
- 2022-03-29 00:00:00
문래공원과 아파트 정원에 꽃들이 제법 많이 피어오르고 나뭇잎도 연초록으로 물들고~
이젠 완연한 봄이 온거 같구나.
아직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지만 날도 따뜻하고~
겨울옷은 옷장 깊숙이 넣어도 될듯 해.
집은 완희가 며칠간 휴가를 다녀가서
그 여운이 오래 남는다.
라면과 당충전 간식들이 아직도 한가득
우리 아들 취향 갑일세 ㅎㅎ
지난 일요일은 우리집에 할머니께서 다녀가셨다.
파마도 하시고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 오신 건 거의 3년만인 거 같아.
바람이 불어서 봄을 느끼기엔 아쉬운 날이 였지만 모처럼 외출하시니 좋아하시더라.
시간이 지나면 더 거동하기 힘드실텐데~
코로나때문에 행동제약이 많아 이런시간 자주 갖을수도 없고 속상하네~
완희는 휴가 다녀간후~
다시 돌아간 그 곳생활은 어떠니?
힐링 이후 더 화이팅이 되고 있겠지^^
공부에 자신감도 느껴지고 포부도 단단해진 듯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
마무리까지 컨디션 잘 유지하고 좋은결과 맺도록 하렴~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이 완희에게 닿기를 ~ 아멘.
이젠 완연한 봄이 온거 같구나.
아직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지만 날도 따뜻하고~
겨울옷은 옷장 깊숙이 넣어도 될듯 해.
집은 완희가 며칠간 휴가를 다녀가서
그 여운이 오래 남는다.
라면과 당충전 간식들이 아직도 한가득
우리 아들 취향 갑일세 ㅎㅎ
지난 일요일은 우리집에 할머니께서 다녀가셨다.
파마도 하시고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 오신 건 거의 3년만인 거 같아.
바람이 불어서 봄을 느끼기엔 아쉬운 날이 였지만 모처럼 외출하시니 좋아하시더라.
시간이 지나면 더 거동하기 힘드실텐데~
코로나때문에 행동제약이 많아 이런시간 자주 갖을수도 없고 속상하네~
완희는 휴가 다녀간후~
다시 돌아간 그 곳생활은 어떠니?
힐링 이후 더 화이팅이 되고 있겠지^^
공부에 자신감도 느껴지고 포부도 단단해진 듯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
마무리까지 컨디션 잘 유지하고 좋은결과 맺도록 하렴~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이 완희에게 닿기를 ~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