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엄마

작성자
엄마
2022-03-31 00:00:00
성룡아
벌써 목요일날이다 3월에 마지막날 시간 참 잘가네
내일이면 4월달시작이야 엇그제가 겨울인거같았는데
푸릇푸릇한 4월에 봄이왔구나
오늘은 집안구석구석 묵은때 청소정리를 해볼까한다
불필요한 옷이며 책등등 엄마꺼정리할려고해
좀 미니멀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자주 드네
너방에서 글쓰는데 너것두 정리해서 버려야할것들이
좀 많이있어보이는데 그건 나중에 너가 정리하도록해
내눈엔 버릴것처럼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귀한거라고 생각 될수도있잖아 그지
엄마꺼부터 다 불필요한거 정리하고
다음은 아빠 소윤이 순으로 정리해야겠어
오늘 컨디션은 어때? 집중력은 점점 나아지고있어?
늘 좋을수는없는거야 왔다갔다 하는게 정상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마음을 평온하게 릴렉스해줘 좋은습관 길들이기 알겠지
오늘도 열공하면서 파이팅하고
마인드가 점점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성룡이가 될꺼니까
부정적인 걱정거리는 전부 날려버리고
긍정적인 생각만해 알게찌
오후시간도 활기차게 잘보내고
엄마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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