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
- 작성자
- 엄마
- 2022-03-31 00:00:00
유환아~♡ 오늘 하루 잘보냈어?
휴가 후 다시 적응하기 힘들진 않았어?
잘먹고 잘자야 공부도 잘될텐데 ㅠ
아빠가 책이랑 인공눈물 보냈는데 잘받았지?
한통은 봉지가 작아서 뜯어서 담았다고 하시더라
인공눈물 너무 자주 넣음 안된다
교정기는 안빼고 잘끼고 있지?
잊어버리지 말고 잃어버리지 말고
간장제는 잘 챙겨먹고있지?
몸 가려운거 보습제 충분히 발라야한다니 듬뿍 바르고
발냄새 나지 않게 잘씻고 꼼꼼하게 잘 말리고
오늘 잔소리가 많네. 걱정안하게 자발적으로 잘 챙기셩
엄마는 생선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 좀 했구만
그래도 누나가 월급받아서 생활비에 보태라고 백만원이나주더라고
유환인 언제?
오늘은 상담이 너무 많아서 피곤피곤
자꾸 눈이 감기려하는군. 아직 할것이 많은데...
유환일 억수로 잘 챙겨라.
오늘도 수고 많았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그래도 4월은 가능함 열공집중하고
5월에 봅세
또봐~♡♡♡♡♡♡♡♡♡♡♡♡♡♡♡♡♡♡♡♡♡♡
휴가 후 다시 적응하기 힘들진 않았어?
잘먹고 잘자야 공부도 잘될텐데 ㅠ
아빠가 책이랑 인공눈물 보냈는데 잘받았지?
한통은 봉지가 작아서 뜯어서 담았다고 하시더라
인공눈물 너무 자주 넣음 안된다
교정기는 안빼고 잘끼고 있지?
잊어버리지 말고 잃어버리지 말고
간장제는 잘 챙겨먹고있지?
몸 가려운거 보습제 충분히 발라야한다니 듬뿍 바르고
발냄새 나지 않게 잘씻고 꼼꼼하게 잘 말리고
오늘 잔소리가 많네. 걱정안하게 자발적으로 잘 챙기셩
엄마는 생선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 좀 했구만
그래도 누나가 월급받아서 생활비에 보태라고 백만원이나주더라고
유환인 언제?
오늘은 상담이 너무 많아서 피곤피곤
자꾸 눈이 감기려하는군. 아직 할것이 많은데...
유환일 억수로 잘 챙겨라.
오늘도 수고 많았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그래도 4월은 가능함 열공집중하고
5월에 봅세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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