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4-01 00:00:00
희도야 잘지내니?
밥 잘 먹고 있지? 영양제 떨어지면 이야기해~ 영양제라도 먹어야지 안그럼 건강을 많이 잃을 것 같아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단다.
넌 소중한 아이니까 항상 소중히 다루렴
요즘 희경이가 루이 교육에 열성이야
루이는 정말 똘똘한 아이인것 같아 희경이가 불 끄고 켜는 것을 가르쳤더니 바로 한다.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가르쳐야 한다며 불끄기를 가르쳤는데... 이제 하지 말라고 했어.
불은 잘 끄고 켜는데 벽지를 다 찢어 버린다. 날카로운 발톱 때문에
거기다 또하나 가르쳤는데
리모컨 같은 작은 물건을 주면서 "누나 갖다 줘" 라고 하면 갖다준다. 요건 좀 유용해
귀여운 루이
머리가 너무 좋아 가르치면 재미는 있는데 이녀석 말을 안들어.
요즘 비가 계속 오고 엄마도 바쁘기도 하고 해서 밖에 잘 못 나갔어 아주 답답해 하는 것 같아 어제는 안치는 사고를 얼마나 쳐놨는지... 에효..
희경이는 중학교 생활에 잘 안착했어.
자기 말로도 완벽 적응 한것 같다고 하더라. 다행이야
곧 희경이 생일이다.
너도 멀리서 마음으로라도 축하한다고 맘속으로 이야기 해줘
희도 잘지내고
엄마는 희도를 많이 사랑해
너도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렴.
넌 괜찮은 아이야.
밥 잘 먹고 있지? 영양제 떨어지면 이야기해~ 영양제라도 먹어야지 안그럼 건강을 많이 잃을 것 같아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단다.
넌 소중한 아이니까 항상 소중히 다루렴
요즘 희경이가 루이 교육에 열성이야
루이는 정말 똘똘한 아이인것 같아 희경이가 불 끄고 켜는 것을 가르쳤더니 바로 한다.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가르쳐야 한다며 불끄기를 가르쳤는데... 이제 하지 말라고 했어.
불은 잘 끄고 켜는데 벽지를 다 찢어 버린다. 날카로운 발톱 때문에
거기다 또하나 가르쳤는데
리모컨 같은 작은 물건을 주면서 "누나 갖다 줘" 라고 하면 갖다준다. 요건 좀 유용해
귀여운 루이
머리가 너무 좋아 가르치면 재미는 있는데 이녀석 말을 안들어.
요즘 비가 계속 오고 엄마도 바쁘기도 하고 해서 밖에 잘 못 나갔어 아주 답답해 하는 것 같아 어제는 안치는 사고를 얼마나 쳐놨는지... 에효..
희경이는 중학교 생활에 잘 안착했어.
자기 말로도 완벽 적응 한것 같다고 하더라. 다행이야
곧 희경이 생일이다.
너도 멀리서 마음으로라도 축하한다고 맘속으로 이야기 해줘
희도 잘지내고
엄마는 희도를 많이 사랑해
너도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렴.
넌 괜찮은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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