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우리아들 G7반 장근석

작성자
장근석 엄마
2005-07-28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자아알 적응하고 있지? 네가간지 오늘이 겨우 엿세째인데 엄마는

왜이리 길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너도 그러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건 워낙 길들여져서 잘 하리라 믿는다 힘들게 마련된 공간에서의

생활 자신을 주체키 어려워도 미래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반드시 보람된 2학기가 될거야

근석아 지난시간 생각하면 너에게 참 미안하구나

물론 널 위해서였다고는 하면서도 결론이 많이 안좋았지

앞으로는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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