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4-06 00:00:00
희도야 잘지내니?
결국 아빠는 코로나에 걸리시고 말았다.
많이 아프고 못 이겨 낼까 너무 걱정이야
벌써 아프다고 하는데 어쩌고 있는지 걱정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걱정도 되긴하는데 또 내일이나 모레 집으로 오신다니 그것도 걱정이야
희경이 한테 옮으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다.
너가 걱정하는 병역판정검사는 잘 처리했어.
수능 끝나고 11월말쯤 전화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 쯤 병역 판정검사를 하면 될것 같아.
너무 걱정말고
희도야 먹는것 좋은 것 위주로 먹고
엄마는 과자 사고 커피 사들고 간것 이 영 맘이 않좋다.
몸에 좋은 것을 먹어야 하는데...
희도야 몸에 좋은 것 골라먹고 너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해
언제나 엄마는 희도 사랑한단다.
결국 아빠는 코로나에 걸리시고 말았다.
많이 아프고 못 이겨 낼까 너무 걱정이야
벌써 아프다고 하는데 어쩌고 있는지 걱정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걱정도 되긴하는데 또 내일이나 모레 집으로 오신다니 그것도 걱정이야
희경이 한테 옮으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다.
너가 걱정하는 병역판정검사는 잘 처리했어.
수능 끝나고 11월말쯤 전화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 쯤 병역 판정검사를 하면 될것 같아.
너무 걱정말고
희도야 먹는것 좋은 것 위주로 먹고
엄마는 과자 사고 커피 사들고 간것 이 영 맘이 않좋다.
몸에 좋은 것을 먹어야 하는데...
희도야 몸에 좋은 것 골라먹고 너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해
언제나 엄마는 희도 사랑한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