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엄마
- 2022-04-06 00:00:00
오늘도 고생 많았네
4월이되었어. 이제는 다음에라는 말도 내일은 꼭이란 말도 해서는 안되는거 알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길...
아빠가 네 편지 받고 너무 좋아하셨어. 딱 네가 보낸 그 편지내용이 올해 아빠가 네게 받고 싶은 선물이셨거 같아...^^. 고마워~ 아빠는 생일 선물로 와인잔 와인과 치즈를 선물 받으셨는데 네가 올때까지 기다리신다고 보관만하고 있으셔. 아빠 맘 알지? 울 장호는 꼭 잘 할꺼야
밖에 있는 나도 조금씩 불안해지는 걸 보니 그 안에서도 아이들끼리 성적 변화나 생활 변화에 서로가 민감해지는 건 아닌지?
그래도 조금의 불안과 긴장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절대 안될꺼 같은 일도 꼭 하겠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가능성이 열릴 준비를 하는거같아
엄마는 네가
매일 저녁이 아이들 수다에 외로움을 느끼기보다 내일의 너를 위해 너를 다독이며 편히 쉬는 시간이 되길... 매일 같은 그날의 아침이라 눈 뜨기가 어렵기보다 내일의 너를 위해 오늘 아침도 서두를 수 있길 기대한다.
얼마전 지연이에게 네가 중학교때 엄마에게 말하던 그 고민과 같은 얘기를 들었어.
"엄마 눈을 뜨고 있었는데 서서 그림 그리다가도 잠깐 졸고 있어서 기억이 끊긴 상황이 생겨."
네게는 유전이야 정신 차려봐봐라고 얘기했다만....
전문가의 도움을 찾아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어.
요즘 너도 같은 고민이라면 한번 네가 잘 졸고있는 상황을 리스트로 정리해봐.
그리고 엄마랑 집에 와서 얘기해보자.
리스트는 빈도와 졸고 있는 시간(얼마나 졸았나. 시간 재기) 을 체크해봤으면 싶어. 그래야 너도 상담 받아볼 수 있을꺼 같아서. 단순히 잠이 많은 것만은 아닌것 같고 자신의 의지로 통제가 어려운거니까.
그래서 네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정도와 힘든 상황을 확인해보려고.
날짜와 시간을 써서 꼭 기록해봐야해.
그리고 이번에는 집에 올때 책 챙겨오겠다한거 잊지말고 ^^ㅎㅎㅎ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봐야지)
아빠가
4월이되었어. 이제는 다음에라는 말도 내일은 꼭이란 말도 해서는 안되는거 알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길...
아빠가 네 편지 받고 너무 좋아하셨어. 딱 네가 보낸 그 편지내용이 올해 아빠가 네게 받고 싶은 선물이셨거 같아...^^. 고마워~ 아빠는 생일 선물로 와인잔 와인과 치즈를 선물 받으셨는데 네가 올때까지 기다리신다고 보관만하고 있으셔. 아빠 맘 알지? 울 장호는 꼭 잘 할꺼야
밖에 있는 나도 조금씩 불안해지는 걸 보니 그 안에서도 아이들끼리 성적 변화나 생활 변화에 서로가 민감해지는 건 아닌지?
그래도 조금의 불안과 긴장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절대 안될꺼 같은 일도 꼭 하겠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가능성이 열릴 준비를 하는거같아
엄마는 네가
매일 저녁이 아이들 수다에 외로움을 느끼기보다 내일의 너를 위해 너를 다독이며 편히 쉬는 시간이 되길... 매일 같은 그날의 아침이라 눈 뜨기가 어렵기보다 내일의 너를 위해 오늘 아침도 서두를 수 있길 기대한다.
얼마전 지연이에게 네가 중학교때 엄마에게 말하던 그 고민과 같은 얘기를 들었어.
"엄마 눈을 뜨고 있었는데 서서 그림 그리다가도 잠깐 졸고 있어서 기억이 끊긴 상황이 생겨."
네게는 유전이야 정신 차려봐봐라고 얘기했다만....
전문가의 도움을 찾아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어.
요즘 너도 같은 고민이라면 한번 네가 잘 졸고있는 상황을 리스트로 정리해봐.
그리고 엄마랑 집에 와서 얘기해보자.
리스트는 빈도와 졸고 있는 시간(얼마나 졸았나. 시간 재기) 을 체크해봤으면 싶어. 그래야 너도 상담 받아볼 수 있을꺼 같아서. 단순히 잠이 많은 것만은 아닌것 같고 자신의 의지로 통제가 어려운거니까.
그래서 네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정도와 힘든 상황을 확인해보려고.
날짜와 시간을 써서 꼭 기록해봐야해.
그리고 이번에는 집에 올때 책 챙겨오겠다한거 잊지말고 ^^ㅎㅎㅎ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봐야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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