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엄마
- 작성자
- 엄마
- 2022-04-08 00:00:00
굿모닝 성룡아
4월8일 금요일 이다
좋은꿈꾸고 잘자고일어났어? 아침도 든든히먹었고?
그래도 금요일날은 즐거운것같아
주말에 일을하거나 공부를해도 금토일날은 사람을
기분좋케해 약속도 없고 아무일도 없어도 주말은 행복해져
요즘 공부하는것은 어때? 과외까지하느라 좀 힘들겠다
오늘 달달한 라떼같은 간식 좀 사먹고 기운내 알겠지
엄마아빠는 오늘격리해제되는날이다 이제좀 숨쉬어진다
2주동안 걷기를 못하니까 답답하더라고
이제 열심히 운동하고 봄햇빛과바람좀 쐬어줘야겠어 ㅎㅎ
집안청소 소독 정리도 해야하고
이집에서 꽤오래살다보니 버릴것들이 많터라고
묵은짐이 한보따리야 다엄마처럼 오래된것들이많아서
진짜정리하고싶은데 또 버릴려니까 그동안세월에정들었는지
뭐가그리 아쉬운건지 못버리고 다시넣어두고를 반복하네
어차피 한해또한해지나가도 못쓰고 안입고 사용못할것들인데
수북히 먼지만 쌓이는데 뭐가아쉬운지말야
계속 다음에다음에 정리할꺼야 하다보면 집이
더 지저분해 질것같아서 이번에는 정말 맘먹고
하나하나버릴려고해
집에 짐들이 너무 꽉찬느낌이드니까 버겁고 답답해
미니멀하게 좀 줄여야겠어 모든걸말야
엄마 정리하러갈께 ㅎㅎ
너도 주말잘보내고 머리속 정리도 좀하고
계획적인 열공을 계획해봐
늘 파이팅이야 늘 응원할께
엄마 또올께
4월8일 금요일 이다
좋은꿈꾸고 잘자고일어났어? 아침도 든든히먹었고?
그래도 금요일날은 즐거운것같아
주말에 일을하거나 공부를해도 금토일날은 사람을
기분좋케해 약속도 없고 아무일도 없어도 주말은 행복해져
요즘 공부하는것은 어때? 과외까지하느라 좀 힘들겠다
오늘 달달한 라떼같은 간식 좀 사먹고 기운내 알겠지
엄마아빠는 오늘격리해제되는날이다 이제좀 숨쉬어진다
2주동안 걷기를 못하니까 답답하더라고
이제 열심히 운동하고 봄햇빛과바람좀 쐬어줘야겠어 ㅎㅎ
집안청소 소독 정리도 해야하고
이집에서 꽤오래살다보니 버릴것들이 많터라고
묵은짐이 한보따리야 다엄마처럼 오래된것들이많아서
진짜정리하고싶은데 또 버릴려니까 그동안세월에정들었는지
뭐가그리 아쉬운건지 못버리고 다시넣어두고를 반복하네
어차피 한해또한해지나가도 못쓰고 안입고 사용못할것들인데
수북히 먼지만 쌓이는데 뭐가아쉬운지말야
계속 다음에다음에 정리할꺼야 하다보면 집이
더 지저분해 질것같아서 이번에는 정말 맘먹고
하나하나버릴려고해
집에 짐들이 너무 꽉찬느낌이드니까 버겁고 답답해
미니멀하게 좀 줄여야겠어 모든걸말야
엄마 정리하러갈께 ㅎㅎ
너도 주말잘보내고 머리속 정리도 좀하고
계획적인 열공을 계획해봐
늘 파이팅이야 늘 응원할께
엄마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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