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병욱에게(3반 9번)

작성자
병욱 엄마
2005-03-14 00:00:00
열심히 하고있는 것이 느껴지는구나...

조급하게 성적이 한번에 오르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불안해하지는 말자...

하루 하루를 충실히 쌓아가면 결실은 항상주어지는 것이 진리야..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송이가 주인이 없으니 처음에 많이 쳐져있었지..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고..

계속 강아지 껌을 사다 하나씩 주고 있단다. 집에 오려면 1주일 정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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