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간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5-03-27 00:00:00
효주에게

3박4일 나왔다 들어가니
마음이 조금은~
처음엔 적응할가 걱정두돼구
아프지 않을까걱정두돼구
너를보며 그런걱정 안해두될거같구
낮가림두 심해서 선생님들과 잘친해져야 할텐데
걱정두됐는데 다들너무좋으시구 맘에든다니천만
다행이구나

노는시간10분이 아깝구 남은점심시간두
아깝다는 너의말이 너무대견하기두하구
공부를 파구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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