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쓴 짜눌에게 2반 25번 장 한울
- 작성자
- 짜눌 엄마
- 2005-04-22 00:00:00
짜눌,엄마야!!!
휴가 끝나고 들어간지 벌써 며칠 지났네 !
다시 학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참 , 안경 쓰니 불편한게
많겠구나 , 처음 이니까 .... 그동안 칠판 글씨도 잘 안보여서 고생했
겠네!! 안경 쓰고 ``이렇게 잘 보이는 구나 ! `` 하던 네 말에
빨리 안경 맞춰 줄껄 후회 도 됐단다 ... 엄마가 안경 쓰니까
한울이는 안 썼으면 했거든 ....... 많이 불편 하거든 ,,,,,,,
그 덕에 ? 한울이 눈이 더 나빠졌다니 엄마가 많이 많이 속상
하네 ,,,,,, 어쨌든 , 이제 안경 쓰고 , 좋은 점만 생각하자 !!!!
앞으로 짜눌 앞에는 밝은 세상이 주---------욱 펼쳐 지기
바라면서 ..................
아빠는 안경 쓰는 것,,여드름 많이 나는 것 , 안 좋은 것만 물려
줬다고 하지만 ,, 짜눌이 엄마아들이라서 그런건데 어떻하니 !
참,, 그리고 .. 누나 , 도로주행 시험 합격해서 면허증 발급 받았어!
어제 말이야!!!! 먼저는 서류가 잘못 돼서 시험도 못봤거든 ,
잘 됐지 , 내년에는 짜눌이 차례야 !!! 내년에 할 일이 많네,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 가고 , 면허도 따고 , ....
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