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땅아~~~~~~~~~~~

작성자
엄빠
2022-04-19 00:00:00
아들

오늘은 친구들 귀가하는 날이네...

대견한 우리 아들... 나오고 싶었을 텐데

나름 엄청 애쓰는구나...

전화기는 풀렸는데 받을 수는 없고 그래도 한번씩 눌러보게 되는구나

준상아 우리 조금 씩 조금씩 참자..

너의 이 수고가 정말 너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침 맛나게 먹고

머리아픈건 어떤지... 아프면 양호실에서 쉬기도 하고

약도 먹고 면역력도 키우고 그래

엄마도 이제 출근 준비 한다...

오늘도 화이팅 하자궁

멋진 우리 아들 준상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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