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경준이에게...(영남중3 민경준)
- 작성자
- 보경이 누나가~
- 2005-07-28 00:00:00
경준아...
며칠동안의 무더위에 하늘도 지쳤는지, 어제 새벽부터 엄청나게 비가 내리고 있구나.
짓궂은 여름날씨지만 잘 지내고 있지???
경준이가 방학동안 학원에 가 있는다고 해서 누나도 걱정반, 기대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편지 쓰는 방법이 있다는 걸... 외숙모가 가르쳐주셨단다....
경준이는 어디가나 적응을 너무 잘해서, 학원에서도 벌써 적응했지?ㅎㅎ
누나는 갑자기 너의 익살스런 표정과 재미있는 말투가 그립단다.^^
벌써 경준이가 중3이라니... 내년에는 더 의젓한 고등학생이 되겠구나.
누나가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서 잘 알잖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거...
학원에 갔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덥고
며칠동안의 무더위에 하늘도 지쳤는지, 어제 새벽부터 엄청나게 비가 내리고 있구나.
짓궂은 여름날씨지만 잘 지내고 있지???
경준이가 방학동안 학원에 가 있는다고 해서 누나도 걱정반, 기대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편지 쓰는 방법이 있다는 걸... 외숙모가 가르쳐주셨단다....
경준이는 어디가나 적응을 너무 잘해서, 학원에서도 벌써 적응했지?ㅎㅎ
누나는 갑자기 너의 익살스런 표정과 재미있는 말투가 그립단다.^^
벌써 경준이가 중3이라니... 내년에는 더 의젓한 고등학생이 되겠구나.
누나가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서 잘 알잖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거...
학원에 갔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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