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

작성자
엄빠
2022-04-19 00:00:00
준상아 니가 죄송할게 멊는거 같다...

지난번에 고기먹으면서 니가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

근데 제출했다가 공부끝나고 잠깐 받아서 통화한다는것 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엄마가 깜박깜박 하자너.. 우리아들한테 실망한다느니 하는말은

심했다 그치...

원장님이 전화와서 제출안했다는 말 들으니 잠시 화내게 되더라고..

우리 아들은 규칙 잘 지키는 아들인데

어디서 무슨 오해가 있는지 모르고 먼저 욱 하는거 고칠께

오늘 친구들 다 귀가 했겠네...

준상아 기분 안좋은거 풀어 알았지

엄마도 마이 미안해 사랑한다...

준상 마음 다잡고 또 열심히 하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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