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지원이 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작성일
- 2022-04-19 00:00:00
- 조회수
- 3
아들 혼자 잘 찾아서 들어갔구나
휴가 충전 잘했는지 모르겠네^^
다시들어 가긴 싫겠지만 이또한 지나가지 않겠니
백번이고 천번이고 들었겠지만 힘내라는 말 밖에는
달리 전할 말이 없어서 미안하다
419 오늘 인터넷으로
슬리퍼 모자 포도당 캔디(집중력에 좋데 ㅋ)
주문해서 보냈으니 잘 받아봐
그리고 시계는 차 뒷자석에 있어
비싼거니 잊어버리지마 ㅎㅎ
420 엄마가 우체국 택배로 보내준데
2~3일 적응하기 힘들수 있겠네 ㅠ
다음달에 또 보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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