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승유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2-04-22 00:00:00
- 조회수
- 1
아들아 엄마가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소식전하는구나
다리도 많이불편할텐데~잘지내고있는건지
걱정되는구나
엄마하고 시간도 많이보내지도 못하고
서운하고 미안하구나
여튼 다리불편하고 아프면 샘께 연락해서
치료받으러와야한다~
글구 할머님이 편지써주셨는데~
너한테 잔소리하고 보내서 미안하다고하시더라 할머님이 너를 사랑하는마음이커서 그런거니 이해하고 행복한생각으로 잘지내라
글구 언제치료받으러오는건지~연락주거라
아들을 무지사랑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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