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4-25 00:00:00
준영아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어제는 잘 지냈어?
열심히 하고 있나?
엄마는 요새 골프 레슨 받고 있는데
배운대로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열심히 하는데도 목표한대로 안되면 정말 속상하고 힘들지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죽도 밥도 안되고 골프랑 인연 끊어야 되는거기 때문에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거야
엄마가 운동신경이 보통사람보다 없어서 더 어려운것 같아 ㅠㅠ
오늘은 힘을 너무 줬는지 오른팔 알통에 알이 생겨서 가만히 있어도 아프네
골프채 휘두르면 알통이 찢어지는것 같아 ㅠㅠ (엉엉 너무 아파)
세상사가 다 마찬가지 일거야
안된다고 포기하면 이룰수 있는게 별로 없지
끝까지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성과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도 그래
힘들다고 포기해 버리면 부모가 아니지
네가 한때 엄마를 힘들게 했지만 너 자신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며
엄마는 늘 너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단다.
나중에 돈벌면 엄마한테 효도해라....
(엄마 힘들게 한것 만큼 효도하면 이세상 제일 효자가 될듯 ^^ )
지금 거기서 잘 지내주는 것이 엄마한테는 큰 효도이자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하루 매일매일 소중하다 생각하며
즐겁게. 신나게. 열심히 공부하길. 너를 위해. 엄마아빠를 위해~
네가 행복하게 잘 살아주는것이 제일 큰 효도~~
사랑하는 엄마가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어제는 잘 지냈어?
열심히 하고 있나?
엄마는 요새 골프 레슨 받고 있는데
배운대로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열심히 하는데도 목표한대로 안되면 정말 속상하고 힘들지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죽도 밥도 안되고 골프랑 인연 끊어야 되는거기 때문에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거야
엄마가 운동신경이 보통사람보다 없어서 더 어려운것 같아 ㅠㅠ
오늘은 힘을 너무 줬는지 오른팔 알통에 알이 생겨서 가만히 있어도 아프네
골프채 휘두르면 알통이 찢어지는것 같아 ㅠㅠ (엉엉 너무 아파)
세상사가 다 마찬가지 일거야
안된다고 포기하면 이룰수 있는게 별로 없지
끝까지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성과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도 그래
힘들다고 포기해 버리면 부모가 아니지
네가 한때 엄마를 힘들게 했지만 너 자신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며
엄마는 늘 너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단다.
나중에 돈벌면 엄마한테 효도해라....
(엄마 힘들게 한것 만큼 효도하면 이세상 제일 효자가 될듯 ^^ )
지금 거기서 잘 지내주는 것이 엄마한테는 큰 효도이자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하루 매일매일 소중하다 생각하며
즐겁게. 신나게. 열심히 공부하길. 너를 위해. 엄마아빠를 위해~
네가 행복하게 잘 살아주는것이 제일 큰 효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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