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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냐
2022-04-25 00:00:00
2.과목별 공부법

국어: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나는 과목. 기출을 오오오지게 풀다보면 평가원 지문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집니당ㅋ 처음엔 시간 80분을 재고 시험보듯 똑같이 푼다. 그 후 분석과 오답을 하며 틀린 원인 집중적 분석 (선지 위주) 그 다음에도 시간을 재고 시험보듯 푼다. 이번엔 지문의 짜임새와 문제와 지문간의 연관성 위주로 분석한다. 그리고 다음에 또 푼다. 이제 시간을 재고 풀어보면 한시간도 안걸릴 수도 있다. 다만 분석할 때 무조건 이게 답일 수 밖에 없도록 해둔 장치를 지문 안에서 찾는다. (평가원은 이의제기를 극혐하므로 반드시 명확한 근거를 둔다) 이런 식으로 기출 분석은 가능한 만큼 n회독 할 것. 이때 기출 분석을 스스로 하기 부족하다면 강의를 활용해도 좋다. 다른 공부를 하다가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기출을 볼 때 머리에 느낌표가 뜨면 기출 분석 끝. 국어를 풀 때 명심할 것은 단 하나 문학은 눈으로 풀고 독서는 눈-뇌 사고하며 푼다. 그리고 성적은 원래 5-3 보다 3-1이 훠어어어어어얼씬 어렵습니다. 3으로 올린 노력의 두배 세배로 노력하세요

수학: 뉴런 n회독- 기출 ebs - 드릴- 기출과 실모
뉴런은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임.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 보면 더 잘 흡수됨. 러니 이왕 수강할거라면 최소 3회독(인강을 다 들을 필요까지는 없음). 다른 공부 하다가도 막히면 다시 뉴런으로 back. 내 뉴런 3회독 방법은 1회독: 예습 후 강의 전체 수강 - 2회독: 개념 배속으로 다시 듣고 막히거나 중요한 문제만 수강 - 3회독: 책을 혼자 천천히 읽어본 후 틀린 문제만 수강

영어 사탐: 딱 사진 속에 있는 내용대로 공부. 영어 역시 마지막 기출 풀이에서 머리에 전구가 탁..

많은 분들이 재수와 삼수시절 공부에 대한 차이를 질문주셨습니다만
제가 깨달은 것은 딱 하나입니다. 개념- 기출 - 문제풀이 - 실모 이 수능 준비의 기본을 문제집 단 한 권 씩이라도 완벽하게 하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