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훈아 또 한주가 시작하네.
이번주도 힘내서 잘 하고 있지?
지독하게 춥던 겨울도 지나고보니 금새 가버린듯하네.이처렁 너의 힘든 이시기도 아마 금새 지날거야.
낸중 지난 겨울 느꼈던 고통 두번 다시 맛보지않게 분명 열싱히 하고 있길 바란다.
새벽부터 하루종일 공부하다보면 우울해질때도 있겠지만...굳게 니맘을 잘 다스리길 바란다.
멀리있는 엄만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어 맘이 짠하네.
항삼 널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길 간절히 바라는 맘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거 꼭 알아주길 바래본다.
4월도 후딱 지나면 ...빠른 시간에 맘이 불안해질수도 있지만 강한 재훈이가 됐음 좋겠다.
시간을 붙잡을수는 없지만 그시간을 잘 사용하면 너한테 꼭 좋은 일이 생길거야.
재훈아항상 힘내서 남은 시간 잘 활용했음 좋겠다.
건강 챙기는것도 잊지말고.
재훈아어떨때 니맘을 많이 아프게도 하지만 엄만 진짜 널 사랑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