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원
- 작성자
- 아빠
- 2022-04-26 00:00:00
안녕 아들
어제오늘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구나
비가내렸다가 지금 여름햇빛 처럼 햇쌀이 따갑네
우리아들 공부도 마음도 날씨따라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들었어..
잔잔한 파도와 같고 묵직하고 단단한 바위와 같은
마음과 건강으로 집중할수 있도록 바랄뿐이다
계절의 변화 곧 시간의 흐름은 어쩌지 못하듯
지금은 더딘 시간같지만 어느순간 수능이 다가올꺼야
항상 말했지만 다가올 그순간에 후회없노라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숙사 안에있으니 답답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으니
휴가의 달콤함을 느끼지 않겠니
공부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끝까지 인내로 견디면
지금의 힘듬도 떨쳐낼수 있을것 같다
아빠가 자꾸 꼰대 근성이 나오다 보니 글이 길어지네
잠시잠깐의 쉼을 주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
5월 휴가때는 뭘 먹어야 잘 먹고 쉬다갈까 생가혀봐
먹고 싶은거 다 사주께 ㅎㅎ
오늘도 잘 보내자 아들
홧팅
어제오늘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구나
비가내렸다가 지금 여름햇빛 처럼 햇쌀이 따갑네
우리아들 공부도 마음도 날씨따라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들었어..
잔잔한 파도와 같고 묵직하고 단단한 바위와 같은
마음과 건강으로 집중할수 있도록 바랄뿐이다
계절의 변화 곧 시간의 흐름은 어쩌지 못하듯
지금은 더딘 시간같지만 어느순간 수능이 다가올꺼야
항상 말했지만 다가올 그순간에 후회없노라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숙사 안에있으니 답답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으니
휴가의 달콤함을 느끼지 않겠니
공부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끝까지 인내로 견디면
지금의 힘듬도 떨쳐낼수 있을것 같다
아빠가 자꾸 꼰대 근성이 나오다 보니 글이 길어지네
잠시잠깐의 쉼을 주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
5월 휴가때는 뭘 먹어야 잘 먹고 쉬다갈까 생가혀봐
먹고 싶은거 다 사주께 ㅎㅎ
오늘도 잘 보내자 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