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4-28 00:00:00
준영아 안녕

엄만 오늘 사무실로 출근했단다.
사무실로 복귀하니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구나 ㅠㅠ
당분간 야근을 열심히 해야 될거 같네

아침에 골프연습 하고 사무실 와서 일하자니 지친다.. ㅎㅎ
너도 힘들겠지?
그래도 고생하면 결실이 있으니 견딜수 있다

아빠는 용돈 안보내 주신다고 하고
엄마도 안보낼 생각이다

대신 영어단어 100점 받으면 5000원씩

어제 영어단어 100점을 받았네? 잘했다~~ ^0^
엄마가 무척 엄청 너무 베리베리 기쁘다~~

한번 더 100점 받으면 만원을 보내줄께
(주간 1만원 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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