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휴야 소식전해줘서 넘 고마워
오늘 준비해서
엄마가 낼 아침일찍 아빠차타고 물품 전해줄께

엄마는 요즘 광휴가 너무 보고싶어서 꿈에도 나오고 그러더라ㅠ
그래서 많이 생각드는것이
그냥 광휴가 하고싶은거 잼있게 끝까지 해보고싶은거 있다면
무조건 믿고 응원해주려해

그리고 힘들땐 엄마가 방패가 되어주고싶고
대학가고하면 독립하겠지만 그래도 언제든 엄마는 너의 휴식처가 되었으면해 울아들이 힘들때 엄마찾아준다면 행복할거같아

참 광휴가 소원이 보고하는만큼 요즘 소원이가 오빠찾네
둘이 통하는게 있나봐
아빠두 소원이두 엄마두
우리가족은 우리 아들을 사랑해
우리 광휴하고 싶은거 해봐~~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