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4-29 00:00:00
준영아 안녕

경축

30점 2회

엄마가 오늘 택배로 자 + 작년에 사놓은 플래너 + 만원 보낼께
열심히 잘하는 구나

엄마는 준영이 음료수 많이 마실까봐 돈 보내주는게 무섭다... ㅠㅠ
음료수 안마시고 돈 모아서 휴가 나올때 갖고 나와서 네가 사고 싶은거 사~~
그럼 좋잖아~~

엄마가 오늘 바빠서 글도 안써지고 마음이 급하네

좋은 글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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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않는 좋은 글귀

단 1분이라도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
당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그때가 당신의 수준이 달라지는 중요한 순간이다


- 우리 준영이 수준은 스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