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준상~~

작성자
엄빠
2022-04-30 00:00:00
준상 책은 잘 받았는가??

미적분 책 사이에 삼만원 넣어놓았다...

죄수생이라니 ㅎㅎㅎ 그대가 죄인인것은 아는것이냐..

기리지 마요... 어깨펴고 당당하시라..

4월 모의고사가 4 2 2 라고.. 지난번보다는 올랐넹

싸이트에는 아직 안올라왔지만. 영어는 절대평가라 1등급 당연히 되어야 겠지

국어는 부족하다면 특강해서 올리시고

수학은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1등급 되는건 시간 문제겠구먼요..

과학은 어찌 하고있는가 과학 문제집은 말이없기에

잘하고 있는거쥐...

엄마아빠 는 바람쓀겸 니네 학원에 다녀왔다... 비록 너 얼굴은 못보았지만

열심히 하고있을 니 생각에 뿌듯해 하며 돌아왔단다.

다음다음주면 집에 오겠군.. 오는날 혹시 아빠 찬스 쓰려면 문자해... 니가

오는시간이나 아빠가 데리러가는시간이나 그게그거여...9시나 9시 30분 정도

집에 가져올 짐 있다면 콜하셩 .. 알겠쥐

먹고픈거 있으면 그것도 미리 말해 해 놓을께

이번엔 12일에 신검있는거 알쥐 그래서 11일저녁은 금식해야해

12일에 삼촌하고 아빠하고 맛난거 먹을 생각하셩.. 신검끝나고 말여..

멋진 울 아들 그때까지 잘 지내 싸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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