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잘 지내고 있지.아빠랑 호수공원 운동다녀왔어.
걷다가 달고나 커피도 한잔하고 왔어.아직 차가운것 마셨더니 썰렁하더라~^
울 아들 감자전이 먹고 싶었어~오면 해줄게~^^
옆에 형이 없어 허전하겠네~그래도 잘 지내공~울 아들 담주화요일 나오겠네.그때면 좀 더울것 같아~공부하는것은 어때? 그래도 열심히 하는것 보니 엄마는 기쁘다~^^
이제 2달 지났네.오늘 부터 3달 출발선이야.이달도 아니모~^
하자~^^
혹 코피가 나면 수건 물 뭍혀서 옷걸이 걸어놔~건조해서 그러는 거니?
지원아~
지난번 가져간 경옥고는 잘 먹고 있어?
매일 안먹어도 되니 2~3일에 하나는 먹어~^
그래야 기운내고 공부하지~^
아들 힘내고 다음주에 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