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5-02 00:00:00
사랑하는 희도 잘 지내니?
엄마도 우리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요즘 날씨가 정말 정신없다.
한여름처럼 덥다가 추워서 두꺼운 옷을 찾기 바쁘고...
이런 날에는 감기 조심해야해. 더군다나 너는 살이 없어서 추운날에는 더 춥게 느낄텐데.. 항상 날씨에 맞게 옷 입어. 편하다고 추운날에도 반바지만 입고 그러면 안된다..
요즘 사는게 정신 없네.. 너도 그렇지?
너나 나나 만날 같은 날 반복일 것 같아.
매일 쳇바퀴 돌듯이 그렇게 사네.. ㅎㅎㅎ
요즘 루이가 사고를 너무 쳐서 학교 갈때는 옥상에 내 놓고 출근을 해
아침에 날이 좋아서 밖에 내 놓고 출근 했는데 점심때 갑자기 비가 앞이 안보이도록 내리는 거야
어쩌면 좋지.. 루이 어떻하지 하고 말을 동동거리고 있는데
또 갑자기 해가 난다.
우리 루이도 감기 안걸리려나 모르겠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
먹을 것 잘 챙겨 먹고 몸에 좋은 것 위주로 먹어
희도야.. 잘 지내고
사랑한다.
엄마도 우리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요즘 날씨가 정말 정신없다.
한여름처럼 덥다가 추워서 두꺼운 옷을 찾기 바쁘고...
이런 날에는 감기 조심해야해. 더군다나 너는 살이 없어서 추운날에는 더 춥게 느낄텐데.. 항상 날씨에 맞게 옷 입어. 편하다고 추운날에도 반바지만 입고 그러면 안된다..
요즘 사는게 정신 없네.. 너도 그렇지?
너나 나나 만날 같은 날 반복일 것 같아.
매일 쳇바퀴 돌듯이 그렇게 사네.. ㅎㅎㅎ
요즘 루이가 사고를 너무 쳐서 학교 갈때는 옥상에 내 놓고 출근을 해
아침에 날이 좋아서 밖에 내 놓고 출근 했는데 점심때 갑자기 비가 앞이 안보이도록 내리는 거야
어쩌면 좋지.. 루이 어떻하지 하고 말을 동동거리고 있는데
또 갑자기 해가 난다.
우리 루이도 감기 안걸리려나 모르겠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
먹을 것 잘 챙겨 먹고 몸에 좋은 것 위주로 먹어
희도야.. 잘 지내고
사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