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하창규~~ (신목중, 3학년)

작성자
누나
2005-07-31 00:00:00

창규야! 누나야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잘 지내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많이 배우기도 했고?
아침에 일어나는건 잘 해내고 있겠지! ㅎㅎ
새로운 환경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잘 적응해 내는 것이 창규의 장점 중 하나이니깐 잘 지내고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는 바야.

가져간 책은 다 읽었어?
대지라는 책은.. 일전에 말했듯이 누나가 중2때 읽던 책이야.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읽었던것 같아.
책위에 보면 성재중학교라고 써있지? ㅋㅋ
학교책인데 내가 낼름 한 모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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