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거 힘든 줄 모르겠다는 우리 막내아들 시우야~~

사실 공부가 안 맞으면 아주 힘든 수도 있는데 잘 해내주고 있어서 얼마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지......
부모곁을 떠나 너의 인생을 찾기 위한 여정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단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항상 아빠 엄마는 시우편이야 그러니까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겠어~
엄마도 시우를 많이 보고 싶어하는구나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이번주 토요일 생일 정말 축하하고 아빠 엄마 아들로 와줘서 또한 고맙다.
10일날 생일 파티 하자꾸나(^^)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