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5-03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어제밤에 잘 잤어?

오늘도 고단한 하루가 계속되고 있겠구나

이제 벌써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그렇게 견뎌주는게 엄마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우리 준영이가 그렇게 그렇게 성장을 하고
하기 싫은것을 참고 발전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엄마를 기쁘게 한다

아빠도 네가 연속 단어시험 만점을 받는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시고 대견해 하신다.

늘~~ 말하는 거지만
용모 단정히 하고 다니고
자기전에 양치 깨끗히 하고
저녁에 잘때 얍압기 잘하고 자야해~~

엄마가 보낸 택배는 받았지?
나머지 만원은 아빠가 입금시켜 주실거야 ^^
(아빠 이거 보시면 빨랑 만원 입금시키고 준영한테 메일로 알려줘요)


우리 준영이도 엄마도 아빠도
오늘 하루도 충실하게 보내길 기도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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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압기 순응기간

1일 4시간 이상 사용한 날이 21일 이상인 경우에 한해
지속적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로 인정

순응에 실패한 경우 순응기간 말일의 다음날 부터 180일 이후 재등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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