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지원
- 작성자
- 아빠
- 2022-05-03 00:00:00
안녕 아들 ^^
달력을 한장 넘길때 어떤 느낌이 들까 ?
교육중인 강사가 대기업 직장인들에게 물었답니다.
" 어휴~ 또한달이 가는구나 "
" 하는일 없이 세월만가네 "
지겨운 한달이 또 시작되는구나 " 등등 의견이었는데
단 한사람만이 이렇게 답 하더랍니다.
" 또 다시 새로운 시작 "
힘들겠지만 활기차게 긍정의 하루를 보내길 바랄께
================
나만의 장외홈런을 날려보세요
장훈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프로 데뷔 후
20년 연속으로 시즌 100안타 통산 3085개의 안타
통산 타율 3할 1푼 9리 500홈런과 300도루 이상의
대기록을 세우고 1990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워낙 잘하자 일본인들은
장훈 선수가 일본인으로 귀화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훈 선수는 수많은 차별과
좋은 조건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귀화를 거부했습니다.
어느 날 장훈 선수에게 한 기자가
귀화를 거부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장훈 선수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민족애를 가진 어머님 박순분 여사가 있었습니다.
귀화 문제로 잠시 흔들리는 아들을 향해
크게 호통치셨습니다.
"편하게 살자고 조국을 버리는
그따위 짓을 하려거든 당장 야구를 때려치우고
가족에게 돌아와라"
일본인들은 이런 장훈 선수를 욕했습니다.
자기 뿌리에 대한 자존감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기중 장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관중석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그에게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조센진은 돌아가라."
한두 사람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전체에서 울려댔고
결국 장훈 선수는 배트를 내려놓고
다시 대기석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관중석이 잠잠해지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장훈 선수는
달력을 한장 넘길때 어떤 느낌이 들까 ?
교육중인 강사가 대기업 직장인들에게 물었답니다.
" 어휴~ 또한달이 가는구나 "
" 하는일 없이 세월만가네 "
지겨운 한달이 또 시작되는구나 " 등등 의견이었는데
단 한사람만이 이렇게 답 하더랍니다.
" 또 다시 새로운 시작 "
힘들겠지만 활기차게 긍정의 하루를 보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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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장외홈런을 날려보세요
장훈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프로 데뷔 후
20년 연속으로 시즌 100안타 통산 3085개의 안타
통산 타율 3할 1푼 9리 500홈런과 300도루 이상의
대기록을 세우고 1990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워낙 잘하자 일본인들은
장훈 선수가 일본인으로 귀화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훈 선수는 수많은 차별과
좋은 조건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귀화를 거부했습니다.
어느 날 장훈 선수에게 한 기자가
귀화를 거부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장훈 선수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장훈 선수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민족애를 가진 어머님 박순분 여사가 있었습니다.
귀화 문제로 잠시 흔들리는 아들을 향해
크게 호통치셨습니다.
"편하게 살자고 조국을 버리는
그따위 짓을 하려거든 당장 야구를 때려치우고
가족에게 돌아와라"
일본인들은 이런 장훈 선수를 욕했습니다.
자기 뿌리에 대한 자존감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기중 장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관중석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그에게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조센진은 돌아가라."
한두 사람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전체에서 울려댔고
결국 장훈 선수는 배트를 내려놓고
다시 대기석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관중석이 잠잠해지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장훈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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