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5-07 00:00:00
준영아 안녕
오늘은 토요일이네

하루하루 소중한 나날들이 지나고 있다
끝나는 날이 정해져 있으니 힘들어도 견디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매일을 착실하게 지내야겠지

훗날 네가 어른이 되어서
지금의 너를 추억할 날이 있겠지?
아마도 네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기가 아닐까?

당당하게 살자
미래의 너에게 미안하지 않게 성실하게 살자

며칠후면 보네?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