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은 시우야
- 작성자
- 시우엄마
- 2022-05-07 00:00:00
아니 엄마가 이제야 여기에 쓰네~~
시우가 알다시피 엄마가 좀 정신이 없잖아~
그래서 이제야 써
너무 보고 싶은 띠우야~~
이제 미성년으로 2년 밖에 남지 않았네~
18번째 생일을 진짜 진짜 축하해^^
엄마가 무대뽀로 찾아갈까 싶었는데 아빠가 면회 안 된다고 해서 참았어
너무 빡센 것 같아~
전화도 못하게 하고....ㅜㅜ
우리 아들은 재수생 아닌데~ㅠㅠ
너무 괴롭지는 않은지...
맘에 안들어도 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담배 냄새가 자꾸 나는 건 아니지...
궁금하지만 내일 모레 보자...
시우 오면 먹으려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버이날도 10일날로 예약했어
시간은 빨리 가니?
밥은 계속 맛있는거지?
낭랑 18세에 기숙사에 있는 시우가 넘 안쓰럽지만~~~
세월이 흘러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었구나하면서 벅찬 기분이 들거야~
조금만 참고 잘 이겨내 알았지
18번째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
10일날 아침에 델러가께 그 때 만나자
엄마아빠 막둥이 시우 따랑해~~~~~^^
시우가 알다시피 엄마가 좀 정신이 없잖아~
그래서 이제야 써
너무 보고 싶은 띠우야~~
이제 미성년으로 2년 밖에 남지 않았네~
18번째 생일을 진짜 진짜 축하해^^
엄마가 무대뽀로 찾아갈까 싶었는데 아빠가 면회 안 된다고 해서 참았어
너무 빡센 것 같아~
전화도 못하게 하고....ㅜㅜ
우리 아들은 재수생 아닌데~ㅠㅠ
너무 괴롭지는 않은지...
맘에 안들어도 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담배 냄새가 자꾸 나는 건 아니지...
궁금하지만 내일 모레 보자...
시우 오면 먹으려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버이날도 10일날로 예약했어
시간은 빨리 가니?
밥은 계속 맛있는거지?
낭랑 18세에 기숙사에 있는 시우가 넘 안쓰럽지만~~~
세월이 흘러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었구나하면서 벅찬 기분이 들거야~
조금만 참고 잘 이겨내 알았지
18번째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
10일날 아침에 델러가께 그 때 만나자
엄마아빠 막둥이 시우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