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우리 아들(고1 F19 박진국)
- 작성자
- 강순애
- 2005-08-01 00:00:00
한 주일이 정말 빨리도 가는구나.
우리 아들 학원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열심히 공부 잘하고 있겠지 하고 믿는다. 옛말에 그랬잖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날씨가 너무 더워 우리 아들 고생은 안하는지 걱정이
많이 되고, 식탁에서 밥 먹을 때마다 우리 아들 생각이 나네.
어제도 아빠가 우리 아들 밥은 먹었는지......하는 말에
우리 식구 모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단다.
어쨌든 이런 모든 걱정근심이 기우이리라 믿고있다.
그리고 너와 함께하는 고1F반 친구들의 친지들도
많은 메일을 보내고 있더구나. 우리 아들 혼자만이
아니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안심이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은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앞으로 고 3때까지는 지금 학원에서 익힌
습성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단다. 그래서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너를 진성학원에
보낸것이고. 공부하는 습관만 몸에 밴다면
우리 아들 학원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열심히 공부 잘하고 있겠지 하고 믿는다. 옛말에 그랬잖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날씨가 너무 더워 우리 아들 고생은 안하는지 걱정이
많이 되고, 식탁에서 밥 먹을 때마다 우리 아들 생각이 나네.
어제도 아빠가 우리 아들 밥은 먹었는지......하는 말에
우리 식구 모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단다.
어쨌든 이런 모든 걱정근심이 기우이리라 믿고있다.
그리고 너와 함께하는 고1F반 친구들의 친지들도
많은 메일을 보내고 있더구나. 우리 아들 혼자만이
아니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안심이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은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앞으로 고 3때까지는 지금 학원에서 익힌
습성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단다. 그래서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너를 진성학원에
보낸것이고. 공부하는 습관만 몸에 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