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5-08 00:00:00
사랑하는 희도야
연락 늦어 많이 미안하다.
잘지내니?
너 편지 받고 바로 답장 못해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우선 화요일에 아빠가 너를 데리러 가고 금요일에 엄마가 너를 데려다 줄테니 걱정말아라.
사실 이 부분에 관해 명확해진 후에 편지 보내려다 보니 많이 늦었다.
요즘 엄마 아빠가 많이 바쁜시기여서 휴가를 빼기 쉽지 않았거든.
그래도 너를 데리러 갈수 있어 참 좋다.
네 편지를 보니 많은 고민과 걱정이 담겨 있어 엄마 맘이 안좋더라.
어떤말로 네게 용기와 위로를 줘야 할지 고민되고 걱정되고...
그런데 그 모든게 무슨 소용이겠니...
희도야 그냥 너나 나나 그냥 걸어 갈수밖에...
너도 너무 욕심내고 마음만 앞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걱정만 할 필요없고
엄마도 불안해 하고 어찌 도와야 하나 발 동동 구를 필요 없어.
너는 너가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매일 너 자신에게 물어 보아. 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공부했는지... 노력했는지... 그것 만으로 지금 네 공부하는 시간들이 네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많은 성장이 있을꺼야. 결과는 기다리자.
힘든 길을 걷고 있는 희도야 늘 너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아껴라.
너가 생각하는 것 보다 너는 너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걱정말고
사랑한다.
연락 늦어 많이 미안하다.
잘지내니?
너 편지 받고 바로 답장 못해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우선 화요일에 아빠가 너를 데리러 가고 금요일에 엄마가 너를 데려다 줄테니 걱정말아라.
사실 이 부분에 관해 명확해진 후에 편지 보내려다 보니 많이 늦었다.
요즘 엄마 아빠가 많이 바쁜시기여서 휴가를 빼기 쉽지 않았거든.
그래도 너를 데리러 갈수 있어 참 좋다.
네 편지를 보니 많은 고민과 걱정이 담겨 있어 엄마 맘이 안좋더라.
어떤말로 네게 용기와 위로를 줘야 할지 고민되고 걱정되고...
그런데 그 모든게 무슨 소용이겠니...
희도야 그냥 너나 나나 그냥 걸어 갈수밖에...
너도 너무 욕심내고 마음만 앞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걱정만 할 필요없고
엄마도 불안해 하고 어찌 도와야 하나 발 동동 구를 필요 없어.
너는 너가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매일 너 자신에게 물어 보아. 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공부했는지... 노력했는지... 그것 만으로 지금 네 공부하는 시간들이 네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많은 성장이 있을꺼야. 결과는 기다리자.
힘든 길을 걷고 있는 희도야 늘 너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아껴라.
너가 생각하는 것 보다 너는 너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걱정말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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