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다

작성자
엄마
2022-05-09 00:00:00
이제 내일 아침이면 휴가 나오겠네 ㅎㅎ
설레겠네 ~~

엄마는 어제 밤에 늦게 기차타고 올라왔어
오랜만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뵙고 어제가 석가탄신일이어서 할머니랑 같이 절에도 갔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빌고
우리 아들 올해는 원하는 것 모두 이루어지길 빌고 왔어

내일 아침에 휴가 나올 때 필요없는 물건들 미리 챙겨서 나오고
슬리퍼 말고 운동화신고 나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긴 하네
낮에는 무척 더운데 . . .

3주 동안 고생했다
휴가 동안 푹 쉬고 . . .

아침에 안양으로 갈거지?

내일 만나자~~

먹고 싶은거 뭐가 있는지 생각도 해보고 ㅋㅋㅋ

5. 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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