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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나
2022-05-09 00:00:00
얌 낼 아부지 생신이야
엄마가 런치먹으러 간다했던거 같은데
애들이랑 밥 간단히 먹던가
아님 먹지 말고 12시까지 튀어와봐

빨래나 이불이나 세탁할꺼있으면 가져오고
낼 택시 부를때 말해 주소 불러줄껭

해가 길어졌다~~~~ 열심히 하고있지?
누나랑 아빠랑 상진이랑 신림 입주 시작해서 너무 바빠
편지 많이 써주고 싶은데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

건강히 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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