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 작성자
- 유수정
- 2022-05-09 00:00:00
말할수없이 보고싶은 내아들...
지금 사용하는 단어들로 지우를 향한 엄마 마음을 다표현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무엇부터 쓰내려가야하나...? 엄마랑 20년을 살면서도 눈다래끼가 난적없는데 왜하필 지금나는지아프지는않은지 공부가 뭐라고 지우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모든게 엄마잘못인것같아서...진심으로 지우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말이지... 지우야 내일이면 지우를 만날수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설레었단다^^
지우생각만하면 안스러운마음에 눈물부터 쏟아지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우가 열심히하고 있다는 얘길 듣고또 성적이 오르는걸보면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얼굴의 지우미래가 그려지니까 지우한테 힘들지만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라고 하고 싶으지네...ㅋ
지우야... 그래도 꿋꿋이 해내고 있는 지우를보면 얼마나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
지우얼굴 마주하고 우리둘이 대화하는거 너무하고싶다... 오늘 얼마남지 않은시간 마무리 잘하고 내일보자~~^^
지금 사용하는 단어들로 지우를 향한 엄마 마음을 다표현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무엇부터 쓰내려가야하나...? 엄마랑 20년을 살면서도 눈다래끼가 난적없는데 왜하필 지금나는지아프지는않은지 공부가 뭐라고 지우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모든게 엄마잘못인것같아서...진심으로 지우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말이지... 지우야 내일이면 지우를 만날수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설레었단다^^
지우생각만하면 안스러운마음에 눈물부터 쏟아지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우가 열심히하고 있다는 얘길 듣고또 성적이 오르는걸보면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얼굴의 지우미래가 그려지니까 지우한테 힘들지만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라고 하고 싶으지네...ㅋ
지우야... 그래도 꿋꿋이 해내고 있는 지우를보면 얼마나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
지우얼굴 마주하고 우리둘이 대화하는거 너무하고싶다... 오늘 얼마남지 않은시간 마무리 잘하고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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