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5-14 00:00:00
준영아
휴가 4일이 번개처럼 지나갔네?
다시 또 적응하려면 힘이 좀 들겠지만
도전적인 마음으로 빨리 페이스를 되찾는게 너에게 유리하겠지?
잠깐이다. 이러한 시간이 잠깐이다.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온 힘을 쏟아 붓자.
엄마가 선생님들 앞에서 준영이 속상해서 울었다고 말해서
집에 와서 아빠한테 혼났다. ㅠㅠ
네가 스스로 엠피3 안가져간다고 했는데 왜 선생님들께 그런말을 하냐고
하시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말을 경솔하게 한것 같다.
엄만 네가 그만큼 피해를 보고 있고. 속상해 하니 선생님들이 알아서
다른아이들 지도를 잘 해달라는 의미로 말씀드린건데.
네 입장을 생각을 못했구나.
말을 할때는 머리속에서 한바퀴 굴린 후에 말해야 하는건데
엄마가 실수했다. 미안해.
양압기 잘 사용하고~
자기전에 양치 잘하고 자자
공부는 알아서 잘하리라 생각하고.
엄마가 자꾸 살이 쪄서 큰일이네. (이것은 행복한 비명???)
사랑해
준영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엄마가
** 오늘의 좋은 글 **
인생이 단 한번뿐인 항해라고 한다면
너는 지금 돛을 만들고 있는거야
튼튼한 돛을 만들기 위해선
찢어지고 구겨지는 방법도 알아야 해
그래야 어떤 폭풍우를 만나도
끄떡없는 돛을 만들 수 있을 테니가
너는 지금 그런 과정을 걷고 있는거지
가장 멋진 향해를 나갈 준비
휴가 4일이 번개처럼 지나갔네?
다시 또 적응하려면 힘이 좀 들겠지만
도전적인 마음으로 빨리 페이스를 되찾는게 너에게 유리하겠지?
잠깐이다. 이러한 시간이 잠깐이다.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온 힘을 쏟아 붓자.
엄마가 선생님들 앞에서 준영이 속상해서 울었다고 말해서
집에 와서 아빠한테 혼났다. ㅠㅠ
네가 스스로 엠피3 안가져간다고 했는데 왜 선생님들께 그런말을 하냐고
하시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말을 경솔하게 한것 같다.
엄만 네가 그만큼 피해를 보고 있고. 속상해 하니 선생님들이 알아서
다른아이들 지도를 잘 해달라는 의미로 말씀드린건데.
네 입장을 생각을 못했구나.
말을 할때는 머리속에서 한바퀴 굴린 후에 말해야 하는건데
엄마가 실수했다. 미안해.
양압기 잘 사용하고~
자기전에 양치 잘하고 자자
공부는 알아서 잘하리라 생각하고.
엄마가 자꾸 살이 쪄서 큰일이네. (이것은 행복한 비명???)
사랑해
준영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엄마가
** 오늘의 좋은 글 **
인생이 단 한번뿐인 항해라고 한다면
너는 지금 돛을 만들고 있는거야
튼튼한 돛을 만들기 위해선
찢어지고 구겨지는 방법도 알아야 해
그래야 어떤 폭풍우를 만나도
끄떡없는 돛을 만들 수 있을 테니가
너는 지금 그런 과정을 걷고 있는거지
가장 멋진 향해를 나갈 준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