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
- 작성자
- 엄마
- 2022-05-16 00:00:00
준상...
조금있으면 취침시간이 오겠군...
지난번엔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했어..
무슨생각인지 모를정도로.. 너도 잘 모른다 했지..
이런 황당한 행동에 넌 정당한 답변이 없고.. 정말 부모 화나게 했쥐
엄마가 일찍 잠안잤다면 계속 전화해서 들어오던가 했을텐데...
정말 이유가 없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지..ㅠㅠㅠ
그래도 아빠랑 통화했었다니 그나마 아빠의 마음이 조금은 풀리신듯..
하지만 아빠는 상처를 받으신것은 알길 바란다..
엄마가 생각할때 아빠는 언제나 너나 누나를 엄청 사랑하시고 이해하려하고
무던히도 노력하시는데 정말 니네 잘되기를 누구보다 소망하시는데
그런 아빠를 실망하게 하믄 안되는거 아닌가...
아빠는 최선을 다해 너를 위해 애쓰시는건 알쥐..
그런 마음도 몰라주고 정말 큰 결정을 내려 주신 아빠에게 무서워서 들어올수
없었다고 하는 그말이 정말 이상했다.. 무서웠다믄 더 들어왔어야 했는데
에궁 같은말이지...
준상 ... 아빠가 맘이 슬프다하더라... 우울하다고
이건 준상이가 풀어줘야 하는거 알지... 지난번 통화할때 그래도
마지막엔 사랑한다고..했다며 그리고 실력으로 보여준다 했다며...
엄마는 니가 입으로 하는말 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길 바란다..
그 순간만 모면하려하는건 어릴때나 하는 행동이야... 이젠
니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거지..
준상 엄마 아빠는 잘지내고 아빠도 너의 전화로 인해 쪼금 은 풀리셨으니
걱정은 말고 힘들겠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쉬는시간에 옥상가는건 정말 아닌거 같다... 어찌 손에서 썩은내가 나게 하는가..
우리 가족은 냄새에 민감하여 엄마는 니가
조금있으면 취침시간이 오겠군...
지난번엔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했어..
무슨생각인지 모를정도로.. 너도 잘 모른다 했지..
이런 황당한 행동에 넌 정당한 답변이 없고.. 정말 부모 화나게 했쥐
엄마가 일찍 잠안잤다면 계속 전화해서 들어오던가 했을텐데...
정말 이유가 없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지..ㅠㅠㅠ
그래도 아빠랑 통화했었다니 그나마 아빠의 마음이 조금은 풀리신듯..
하지만 아빠는 상처를 받으신것은 알길 바란다..
엄마가 생각할때 아빠는 언제나 너나 누나를 엄청 사랑하시고 이해하려하고
무던히도 노력하시는데 정말 니네 잘되기를 누구보다 소망하시는데
그런 아빠를 실망하게 하믄 안되는거 아닌가...
아빠는 최선을 다해 너를 위해 애쓰시는건 알쥐..
그런 마음도 몰라주고 정말 큰 결정을 내려 주신 아빠에게 무서워서 들어올수
없었다고 하는 그말이 정말 이상했다.. 무서웠다믄 더 들어왔어야 했는데
에궁 같은말이지...
준상 ... 아빠가 맘이 슬프다하더라... 우울하다고
이건 준상이가 풀어줘야 하는거 알지... 지난번 통화할때 그래도
마지막엔 사랑한다고..했다며 그리고 실력으로 보여준다 했다며...
엄마는 니가 입으로 하는말 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길 바란다..
그 순간만 모면하려하는건 어릴때나 하는 행동이야... 이젠
니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거지..
준상 엄마 아빠는 잘지내고 아빠도 너의 전화로 인해 쪼금 은 풀리셨으니
걱정은 말고 힘들겠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쉬는시간에 옥상가는건 정말 아닌거 같다... 어찌 손에서 썩은내가 나게 하는가..
우리 가족은 냄새에 민감하여 엄마는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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