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 수술하시고 지금 회복 중에 계시다.
쉴때 잠시라도 할머니 쾌유를 위해 화살기도 부탁한다.
오늘은 Digital Divide에 대한 Wikipedia 글을 보낸다.
20세기 이후 가장 큰 사건으로 PC (Personal Computer) Smartphone 그리고 metaverse를 얘기한다.
Metaverse는 다시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이런 20세기 이후의 커다란 정보 혁신은 인간의 삶을 많이 바꿔놨다.
하지만 그 변화가 모른 인간에게 적용된 것은 아니지.
인간 사회에 계급이 발생한 뒤 권력 기회 재화의 불균형이 20세기 이후 정보 (Digital)의 격차로 발생하고 있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다.
Digital Divide 혹은 Digital Gap에 대한 Wikipedia의 집단 지성글은 인간간의 새로운 계급 그리고 국가 혹은 지역간의 계급적 격차에 대해 생각해 보게한다.

PS. 최근 법무부장관 지명자와 고교생인 그 딸의 화려한 스펙과 스펙쌓기의 문제가 한국을 넘어 케냐 미국 등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과거 고대에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주거나 산업화 이후 재화의 상속을 통해 계급이 이어졌다면 최근 정보화 시대는 정보화와 교육을 통한 기회의 차별화가 새로운 상속이 되어가고 있다.
가장 빠른 정보통신 강국인 한국에서 이러한 정보화교육을 통한 기회의 불균형이 극명하게 들어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면서도 한편 이해가 되기도 한다.

정보 격차 (Digital divide)

정보격차는 사회 지리적 또는 지정학적 기준에 기초하여 정의할 수 있는 다수의 구별되는 그룹들 간에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접근 이용 또는 영향을 불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다.

디지털 격차라는 용어는 Lloyd Morrisett이 Markle 재단(Hoffman et al. 2001) 이사장으로 있을 때 처음 만들었다. 전통적으로 접근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여겨지던 세계 휴대전화 보급률이 95를 넘는 것은 점점 더 많은 대역폭과 더 적은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