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5-17 00:00:00
사랑하는 희도야 잘 지내지?
요즘 엄마는 이것 저것 신경쓸것이 많아서인가 머리가 복잡하네
우리 희도도 그런것 같아 걱정이네
바라는 것이 많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그런 것 같아.
우리 집은 지금 정말 중요한 시간들을 걷고 있는것 같아
너는 대입을 준비하고 있고
아빠는 선거를 앞두고 있고
엄마는 상가를 어떻게 살리느냐는 걱정을 안고 있어
모두 중요한 (물론 너가 제일 중요하다만은)시간을 걷고 있어.
경중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 자신이 바라는 일이여서 그런지 길고 긴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인것 같아.
우리 모두에게 어여 새벽이 왔으면 좋겠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는 이야기처럼 지금 힘듦이 새벽이 옴을 반증하는 거니 우리 조금 힘을 내어 보자.
희도야 사랑하고 잘지내.
소중하고 귀한 우리 아들. 너도 너자신을 사랑하고 소중이 생각하길 바랄게
요즘 엄마는 이것 저것 신경쓸것이 많아서인가 머리가 복잡하네
우리 희도도 그런것 같아 걱정이네
바라는 것이 많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그런 것 같아.
우리 집은 지금 정말 중요한 시간들을 걷고 있는것 같아
너는 대입을 준비하고 있고
아빠는 선거를 앞두고 있고
엄마는 상가를 어떻게 살리느냐는 걱정을 안고 있어
모두 중요한 (물론 너가 제일 중요하다만은)시간을 걷고 있어.
경중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 자신이 바라는 일이여서 그런지 길고 긴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인것 같아.
우리 모두에게 어여 새벽이 왔으면 좋겠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는 이야기처럼 지금 힘듦이 새벽이 옴을 반증하는 거니 우리 조금 힘을 내어 보자.
희도야 사랑하고 잘지내.
소중하고 귀한 우리 아들. 너도 너자신을 사랑하고 소중이 생각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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