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5-18 00:00:00
희도야 잘 지내니?
밥은 잘 챙겨 먹고 ?
지난 번 왔을때 다른 친구들은 휴가 오면 맛있는거 해주는데 엄마는 안해준다는 말이 좀 맘에 걸린다.
너가 엄마밥 싫어해서 만날 시켜 먹어서 안 먹는다고 하고
아침에 깨워 밥을 먹이려 하니 늦게 잠이 들어 못 일어나고 하니 밥을 못챙겨 줬어.
섭섭했다면 다음에는 꼭 엄마가 밥 챙길께
얼마나 소중한 아들인데 엄마가 너를 소홀히 할 생각이여서 그렇겠니.
그런건 아니란다.
희도야 잘지내고 거기서 너무 나쁜거 많이 먹지 말고 건강 생각해
사랑한다.
밥은 잘 챙겨 먹고 ?
지난 번 왔을때 다른 친구들은 휴가 오면 맛있는거 해주는데 엄마는 안해준다는 말이 좀 맘에 걸린다.
너가 엄마밥 싫어해서 만날 시켜 먹어서 안 먹는다고 하고
아침에 깨워 밥을 먹이려 하니 늦게 잠이 들어 못 일어나고 하니 밥을 못챙겨 줬어.
섭섭했다면 다음에는 꼭 엄마가 밥 챙길께
얼마나 소중한 아들인데 엄마가 너를 소홀히 할 생각이여서 그렇겠니.
그런건 아니란다.
희도야 잘지내고 거기서 너무 나쁜거 많이 먹지 말고 건강 생각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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