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5-19 00:00:00
준영아 안녕?
어제 밤에는 잘 잤니?
엄마는 매일 우리 준영이 생각한단다.
너도 엄마생각 많이 나지?

학교 다닐때 지금처럼 열공했으면
수시로 더 편하게 대학 갔을텐데..

지금 너무 고생이다 그쟈?

강성태님이 말씀하셨잖아.
어차피 해야할 학습량은 정해져 있다

지금 너무 지루하고 잠도 부족하고 힘들지?
그날 그날 학습량 목표를 정하면 좀 덜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지금의 힘겨움은 네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거야

오늘도 애쓰고
볼펜 오늘 보낼께~

사랑해 울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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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글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엄마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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