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녕

어제 할머니 생신 새벽부터가서 밤 10시좀넘어서 왔더니
많이 피곤하더라 ㅎ
엄마는 아침 9시까지 쭉 잤어

오늘은 엄마하고 아빠 사무실좀 다녀왔어
집기류 배치 좀 보려구
그리고 호수공원도 한바퀴도는데 날씨가 많이
덥더라 여름이야

국어는 확실히 좋아졌다니 Goooood
수학은 기본기를 다지고있다고 했으니 좋아지겠네
영어는 ㅋ 열심히 외우고 또 외우고 잊지않도록
지속 봐야겠지 (당연한 말)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르지 않겠니 ??

시간을 다시 분배해보고 선생님께도 과목별
시간분배에 대해서도 상담해봐 그것도 하나의
노하우고 효과적인 방법이 나올수 있을꺼야

오늘도 여전히 같은 하루겠지만
노력의 댓가는 점점 쌓여가고 있음을 생각하고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