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선생님께서 물품요청서를 보내주셨는데
이해가 안되는 물품들이 많구나????


버즈라이브과 충전기는 왜 필요한지???

우유는 지난주 화요일에 24개 배달갔었는데 1주일도 안되서???
(우유는 유통기한이 길지않은 음식인데...)

독서대는 3개월 전쯤 보냈는데 왜 작은게 별도로 필요한지?

용돈은 10일만에 벌써 3만원을 다 쓴건지???

수학 12 마더텅은 왜 또 필요한건지?
(복습한다고 하지만 수학은 꼭 새것이 필요하건 아닐텐데...)




쿠크다스는 보내줄테니 위에 물건은 왜 필요한지를 적어보내라

※ 아빠가 오해하고 있다면 미안한데 아빠가 걱정하는 이상한 짓(?)은 아니길 바란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이라는 생각 절대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