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지우에게
- 작성자
- 김현민
- 2022-05-24 00:00:00
지우야. 방금 통화했지만 이 말을 못해줘서 글 남긴다.
아빠는 지우가 학원들어가서 지금까지 노력해온 게 자랑스럽고 고마워.
쉽지않은 일인거 잘알고 있어. 힘든거 참고 견디는 만큼 지우도 더 단단해질거야.
사람간의 관계가 원래 힘든거야.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럴거야. 중요한건 너 자신을 지키는거고 그런관계속에서 더 성숙해지는거야.
너한테 지금 중요하고 가치있는 거에만 집중해. 나머지는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는거야.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고. 어려운거 있으면 속으로 참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말해서 아빠가 도울수 있게 해줘.
늘 엄마 아빠가 함께 있고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잘지내~
아빠는 지우가 학원들어가서 지금까지 노력해온 게 자랑스럽고 고마워.
쉽지않은 일인거 잘알고 있어. 힘든거 참고 견디는 만큼 지우도 더 단단해질거야.
사람간의 관계가 원래 힘든거야.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럴거야. 중요한건 너 자신을 지키는거고 그런관계속에서 더 성숙해지는거야.
너한테 지금 중요하고 가치있는 거에만 집중해. 나머지는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는거야.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고. 어려운거 있으면 속으로 참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말해서 아빠가 도울수 있게 해줘.
늘 엄마 아빠가 함께 있고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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